희토류업협회 발족 초읽기, 초대 회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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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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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훈 기자) 중국 희토류업협회 발족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초대 회장이 누가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은 중국 희토류업협회가 연말 정식 발족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갔다면서 지난 9월 19일 발기인 회의를 열고 협회 요강 및 업무 관련 내용을 확정했다고 31일 전했다.

관심이 쏠리고 있는 희토협회 초대 회장은 바오강(包鋼), 우쾅, 중써(中色) 등 희토류 대기업이 아닌 중국강철연구과기그룹 위융(於勇) 회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7월 초 열린 희토협회 준비위원회에서 위융 회장은 주요 책임자로 활약하면서 초대 회장으로 부각됐다. 중국강철연구과기그룹은 지난 8월 자회사 안타이(安泰)과기를 통해 웨이산후 희토류광산 인수에도 성공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희토류업협회가 정식 설립되면 희토류산업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선두기업이 더 많은 발언권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희토류에 대한 수출 제한, 수출 환급세 취소, 채굴 제한 등의 정책을 내놓으며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다음달부터 희토류 전용 영수증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의 허가 없이 채굴이나 판매가 불가능해지면서 희토류 영수증제도 도입 초기 희토류 투매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희토류 가격은 올들어 수직 상승한 후 지난 6월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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