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4일 이 아파트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할 계획이다.
3일 시에 따르면, 솔빛마을 주공1차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전 과정을 CCTV 생중계해 투명성 및 공정성을 기했고, 비용 절감을 위해 단지 내 아스콘 보수와 트렌치 보수공사 및 인공지능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솔빛마을 축제를 개최해 주민의 화합을 이루는 등 평가위원회 심사 결과 최우수 아파트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우수관리단지 선정시 일반관리시설,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절감 분야 4개의 항목별로 평가할 예정이고, 아파트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통한 살기 좋은 단지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 등 공동체 생활이 가장 중요시되는 만큼 주거공동체 문화의 보급에 따른 모범사례를 위주로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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