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be my baby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원더걸스가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 챠트를 석권했다.
원더걸스는 7일 신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엠넷 등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박진영 외에 팝스타 비욘세 ‘싱글 레이디(Single Lady)’ 안무가인 존테와 케이트 페리 스타일리스트인 자니 부엑 스타일링으로 팬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은 기존 복고에서 벗어나 소울 음악을 현대식 업 템포로 재해석 한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고백을 담은 가사로 원더걸스 매력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곡은 원더걸스가 출연한 미국 TV드라마 ‘WonderGirls at the Apollo’ OST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은 멤버들 참여가 돋보인다. 예은은 G.N.O.’와 ‘미, 인(Me, in)’ 등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유빈은 ‘걸스 걸스(Girls Girls)’ ‘미, 인’ ‘스윗 드림스(Sweet Dreams) 랩 메이킹에, 혜림은 ‘엑트 쿨l’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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