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근황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원더걸스가 전 멤버 선미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기자들은 원더걸스에게 선미 근황을 물었다.
이에 원더걸스 예은은 “선미 양은 우리가 한국에 오고 나서 매일같이 본다”며 “선미가 우리 모니터도 해주고 안무도 봐주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 좋다고. 잘될 것 같다고 응원도 해줬으며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미와 동갑내기인 소희는 “우리는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선미도 춤을 추고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우리가 미국화 한국에 있다는 점만 빼고는 다른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1월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후 같은 해 4월 고졸 검정고시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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