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최근 5200원으로 오른 매일우유 2.3ℓ짜리를 행사기간 동안 4750원에 판매한다.
또 왕감대봉시(2.5㎏)를 1만5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광·함평·광천 등 유명산지의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을 1480원에, 햅현미(10㎏) 기존보다 12% 인하한 2만4800원에 내놓는다.
또 1.8ℓ짜리 아침에 주스를 마트 단독 상품으로 3390원에, 화이트 좋은느낌(울트라날개 중형 54P + 대형 18P)은 25% 할인된 1만46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유럽판매 1위 브랜드 일레트로룩스 에르고스페이스그린 청소기를 25% 가격이 인하된 23만9000원에 선보이다.
김예철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 탄생 18주년을 맞아 고객감사차원에서 최근에 가격이 오른 우유, 쌀 등 500여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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