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크라이크라이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신곡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가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지연’편은 15분 48초짜리 영화 형식으로 공개됐으며 주인공으로 지연 외에 차승원, 지창욱, 이재용, 효민 등이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그동안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도 활동해온 티아라 지연과 차승원 카리스마 연기가 뮤직비디오 긴장감을 더해줬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9일 공개 직후 조회 수 1만 7000건을 넘기며 그 인기를 실감시켰다.
‘크라이 크라이’ 음원은 이번 주말 공개할 예정이며,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한 달 뒤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티아라는 ‘크라이크라이’가 수록된 미니앨범 ‘Black Eyes(블랙아이즈)’를 들고 오는 18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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