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인민원발급기는 오는 14일부터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군은 노인들이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안내도우미를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21개의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양평농협 양근지점을 비롯해 양평역, 양평군청, 강하·서종·용문·양동면사무소 등 7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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