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INI 몬스터’ 프로모션 실시

미니 쿠페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미니(MINI) 브랜드는 미니 쿠페(MINI Coupe) 출시를 기념해 ‘MINI 몬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니 쿠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 부담이 적어지는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가 정하는 나이 기준에 따라 나이가 어릴수록 최대 50%까지 보험료(최고 70만원 한도)를 지원해, 금전적 부담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 미니 몬스터 프로그램은 일반차량 보험률이 적용돼, 높은 스포츠카 보험료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쉽게 스포츠 쿠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11월 한 달간 미니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잔여 대출금을 최고 전액 면제해 주고, 최고 5000만원 보험금을 추가로 제공하는 MINI PDI(Patriot Defense Insurance)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언제나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해 온 미니답게 미니 고객만을 위한 독창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젊은 고객들이 미니만의 문화를 즐기고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