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청년상 대상에 손준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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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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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저동에 위치한 인제대학원대학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제1회 인제청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제청년상은 30세 이하 성인을 대상으로 ‘화해와 조화’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는 글을 공모하는 사회문화 논술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우수상과 장려장 등 총 8명에게 2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생인 손준우(26)씨가 선정됐다.

손씨는 ‘잔존보다 적극적인 2교시를 위하여’라는 글을 통해 한국의 정치사회적 문제, 공동체성의 약화와 균열에 따른 인간의 소외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참신한 시각으로 담았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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