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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나비부인> 한국공연 숨은 주역 클래식매니지먼트 아이엠 한승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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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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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파트루첼리 국립극장 초청, 25일부터 3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공연


클래식 정통 매니지먼트사 아이엠 한승연 대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정통 클래식 매니지먼트 아이엠(대표 한승연)이탈리아 파트루첼리 국립극장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한국에 소개한 숨은 주역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 피아노과와 성악 실내악과 졸업한 한승연대표는 이번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가수들과 격의없이 지낼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인맥을 자랑한다.

이번 '오페라 나비부인'에서 핑커톤역을 맡은 프란체스코 아닐레는 "20여년전부터 한 대표를 만났다"며 "한승연이 피아노를 치고 내가 노래할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유학후 12년동안 스위스 그라보스키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스위스 등 유럽 등지 주요극장에서 800회 이상 연주하고 오페라코치로 오페라 제작에도 참여하는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08년 귀국해 이탈리아 오페라계와 국내 오페라단의 공연을 이어주다 오페라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했다. 
오페라 공연 관련 수입,수출은 물론 정부 문교류 추진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굵직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성악가들의 섭외는 추종을 불허한다. 오페라시장에서 VVIP 마케팅 기업과 오페라단의 커뮤니케이션과 원할한 메세나 활동을 담당하는 매니지 먼트사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이탈리아 나폴리 싼 카를로 국립 극장 오페라 투란도트, 오페라  투란도트, 갈라 ,부산 야외 오페라 훼스티발 오페라 '아이다' , 오페라 카르멘 갈라 공연등 해외국립극장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주관해왔다.

한 대표는 한서대,한세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역임했고 현재 서울 시립대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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