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 시정소식지인 뷰티풀 시흥 12월호가 지난 20일 발간됐다.
시는 “지난 11월 호가 시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호 역시 기획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소식지에 역점을 둬 제작했다”면서 “사진 또한 볼거리를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책자 형태 소식지의 장점을 살려, 시의 다양한 곳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글로벌 명품 신도시로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군자신도시’와 세월이 비껴간 ‘신천동 문화의 거리’ 등을 집중해서 다뤘다.
또 시흥 피플에서는 ‘숨은그림찾기’로 잘 알려진 임종우 화백과 웹툰 ‘입시명문사립정글고등학교’로 유명한 김규삼 작가의 인터뷰도 실었다.
한편 ‘뷰티풀 시흥’ 무료 구독신청은 ‘시흥시 공보정책담당관실 시정소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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