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곰탕,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용 기내식 공급 3주년 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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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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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대표 최계경)은 '다하누 곰탕'의 대한항공 기내식 공급 3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하누 곰탕은 진한 한우 사골 국물이 그대로 담긴 건강 가공식으로 그 맛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 대한항공 42개 해외노선 VIP 퍼스트 클래스용 기내식으로 3년간 공급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위생이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도인 '이력추적제를 적용시켜 소비자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염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마련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 곰탕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하누 곰탕 600ml/10팩과 350ml/10팩 상품을 40% 할인가인 35,100원과 30,300원에 각각 판매하며 기타 다하누 곰탕 패키지 상품들도 25% 할인가가 적용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3년간 다하누 곰탕의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공급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위생과 안전성을 인증할 수 있는 이력추적제의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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