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멜론 뮤직 어워드, 비스트 남성미 폭발에 팬들 환호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사진:로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011 멜론 뮤직 어워드’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2부 마지막 무대로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비가 멈추지 않는 미래도시’라는 콘셉트로 비스트만의 남성미를 발산했다. 

‘비가 오는 날에’로 무대 시작을 알린 비스트는 ‘픽션(Fiction)’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