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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민회가 최근 관내 덕풍천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백남홍 하남시민회장을 비롯 이교범 하남시장, 문학진 국회의원, 홍미라 시의장, 이현재 한나라당 하남시당협위원장, 시·도의원, 회원 등 1백50여명은 덕풍천 하류에서부터 상류인 상사창동 중천마을 앞까지 6㎞구간에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남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를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그리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하남시민회가 순수한 민간봉사단체로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이교범 시장도 하남시민회가 자연보호캠페인에 적극 앞장서 깨끗한 하남으로 가는데 일조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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