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표갤러리, 김병진-이채일 2인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3 22: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2월 17일까지 연말 특별기획전

이채일_classic car oil on canvas 130.3x89/ 2011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는 연말 특별기획전으로 작가 김병진과 이채일의 2인전 'Icons of image'전을 25일부터 열고 있다.

작가 이채일은 빈티지한 색과 반짝이는 메탈의 재질을 뽐낸 클래식 자동차 프라모델을 화면에 담아냈다. 사진같은, 리얼리즘 그 이상의 회화성이 돋보인다.특유의 색감과 밀도있는 묘사로 주목받고 있다. 2009년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김병진 Installation View Pottery-letter, 113x113x200cm, steel, 2011

김병진 작가는 회화의 평면성과 조각의 입체감을 조합하여 회화적인 조각, 드로잉 조각을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의 암체어와 테이블을 포함한 신작 1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수원대학교 조소과,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다.2007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우수상,2006 제1회 포스코 스틸아트,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은미술관 8기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12월 17일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