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최후의 만찬 '군침'…통닭·케익 이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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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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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일상 최후의 만찬 '군침'…통닭·케익 이젠 안녕~

 


'위대한 탄생2' 윤일상이 멘티들을 위해 최후의 만찬을 마련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이하 위대한 탄생2)에서는 본격적인 멘토 스쿨이 펼쳐졌고 각 멘토들은 자신들이 직접 2명을 탈락시키고 2명은 생방송 무대에 세운다.

이날 윤일상은 최후의 만찬을 준비한 후 자신을 만나러 온 멘티를 맞이했다.


특히 눈을 끈 것은 현수막에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케익, 통닭, 스파게티, 빵등 고칼로리에 기름진 음식이 가득 준비 되었다.

또한 윤일상은 이에 대해 "이제는 식단 조절도 하고 체력 관리도 해야 하니 이젠 이런 음식들은 못 먹을 것이다."라며 "사실 이게 최후의 만찬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윤일상 멘토스쿨은 김건모의 콘서트 장을 방문했고 이승환 멘토스쿨은 중간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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