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대차 계약조건을 협의 중이며, 연간 임대료는 잠정 148억8200만원(미정)으로 추산된다.
이들 주유소 등 부동산은 SK에너지가 하나은행에 신탁했다가 신탁기간의 만료로 최근 되찾아 온 것들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하나은행 신탁 당시에도 이들 주유소는 SK 상표를 달고 SK 석유를 취급해왔기 때문에 이번 일로 석유시장 내 점유율 변동 등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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