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사진:소연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티아라 리더가 교체된다.
티아라는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 활동 때부터 효민에서 소연으로 전격 교체한다고 밝혔다.
소연은 팀 메인 보컬이자 맏언니로 책임감 강한 스타일로 효민에 이어 리더를 맡게 됐다고 전해졌다.
티아라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앨범 컨셉과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색깔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도 ‘러비 더비’ 활동을 위해 멤버들과 상의를 하며 무대를 준비 중이다.
1월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신곡 ‘러비 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한편, 멤버 은정과 지연은 ‘인수대비’와 ‘드림하이2’로 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