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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발로 직접 뛰며 민생행보를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6일부터 이달 8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키로 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6일 하남 역사위례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한 선법사 주변 공중화장실 공사현장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덕풍동 실내 배드민턴장, 선동둔치 체육시설인 축구장과 야구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점검했다.
또 선동 둔치 체육시설을 점검한 이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조성해 동호인들이 마을껏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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