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바닐라코는 7일 밤 타입 클레저 ‘클린 잇 제로’가 전달 23일 ‘겟 잇 뷰티’ 블라인트 테스트에서 1위로 선정된 이후 5일 만에 단일 품목으로 2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클린 잇 제로' 인기 비결로 뛰어난 세정력과 사용의 간편함을 꼽았다.
아이·립 리무버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한 세정력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흐르는 오일 클렌저의 단점을 보완한 밤 타입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고 덧붙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클린 잇 제로는 한번에 2~3개씩 구매하는 소비자과 재구매 고객이 급증해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바닐라코는 다량 구매 및 재구매 고객들을 위해 구매 횟수에 따라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클린 잇 제로'나 '클린 잇 제로 레스베라크롤'을 구매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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