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여점의 물품과, 바자회 및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됐다.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자원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하기 위하여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였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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