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를 방문한 톰슨 로이터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 마크 갈링하우스(사진 왼쪽)가 삼성전자 IP센터 이동근 상무에게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톰슨 로이터 (Thomson Reuters)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톰슨 로이터는 세계 최대 뉴스통신사이자 금융정보업체다.
이날 오전 톰슨 로이터 아시아 태평양 총괄 책임자 마크 갈링하우스(Mark Garlinghouse)는 삼성전자를 방문해 시상식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 톰슨 로이터는 한국기업 가운데 삼성전자와 함께 제일모직·LG전자·LS산전 등 4개사가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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