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부동산 중개서비스 모범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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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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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최우수구 선정 이어 올해 모범구 연속 수상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시에서 실시한 '부동산중개업 서비스 개선사업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양천구는 부동산 중개업소 개설 등록 및 면허세 발급 일원화, 등록·신고 민원 원스톱 실시, 지도점검 사전예고제,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 민원 처리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소득층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전세 6000만원 이하 주택임대차 계약에 대한 무료 중개서비스 실시는 지자체가 영세 서민을 위해 펼칠 수 있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로 평가받았다.

한편 서울시는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업무 서비스 개선사업 추진실정을 평가해 우수한 구를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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