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쓰촨(四川)성 바중(巴中)시 통장(通江)현 현정부가 농민공 근로자들을 위해 2위안(약 361원)짜리 초저가 숙소를 제공해 화제다. 현 정부는 외지에서 온 빈곤계층의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험적으로 100여개의 합숙형 잠자리를 마련했다. 계약금도 없이 숙박비가 2위안인 이 숙소에는 텔레비전과 온수 수돗물 등 필요 시설들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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