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 7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방송통신콘텐츠의 기획·제작·편집·저장·송출·유통의 방송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하는 복합시설로 방송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고, 산업진흥을 위한 허브 역할 수행하는 한편 방송통신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된다.
삼성SDS는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보호와 육성을 위한 멀티플랫폼 공정경쟁 구도를 조성하고, N스크린 환경에 적합한 글로벌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유통구조 확대로 방송프로그램을 동반 성장시킬 수 있는 선순환적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방송 전문인력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최고의 디지털콘텐츠지원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완벽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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