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날 세계타이틀 매치 전초전을 앞둔 신건주 선수를 본사로 초대, 후원금을 전달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
신 선수는 현재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47.5kg 이하)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2005년 프로 데뷔한 이래 8전 6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신건주 선수 후원 이외에도 각종 복싱대회와 복싱체육관을 지원하면서 복싱계와 인연을 맺어왔다.
또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제정을 통한 프로 및 아마추어 야구선수 지원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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