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라가르드, 전국가 유로위기 해결에 동참하길 촉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6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유로 위기 충격이 전국가에 미치기 때문에 모두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는 이날 미국 국무부 연설에서 “저소득국, 신흥국, 중진국 혹은 최고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심화되는 유로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는 없다”면서 “일부 국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시발점인 유로권이 먼저 노력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희망하건대 모든 국가와 모든 지역이 실질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IMF를 통해 유로 위기 타결을 지원할 수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