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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손미나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의 여행서를 쓴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 씨가 '나쁜 부모'를 담은 동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 누리꾼 간에 동영상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해당 동영상에는 여러 형태로 자녀를 방치하는 수많은 부모가 등장한다. 심지어 직접적으로 공격한 부모도 보인다.
손 씨는 "근데 잘 보면 뒷부분에 한국 사진도 있어요... ㅠㅠ"라는 말도 남겼다. 실제 동영상에는 세발 자전거를 도로 가운데서 타는 어린이가 보인다. 해당 컷의 배경은 아무리 살펴봐도 대한민국임이 명확하다.
한국에도 영유아 학대로 법의 심판을 받는 부모가 매년 늘고 있다. 함께 보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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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해당 동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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