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소규모 제조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146명을 포함한 210명은 서울 경복궁과 인사동, 무역센터(코엑스) 등 주요 명소를 돌아봤다.
이재출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무역 1조달러 달성에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이 뒷받침됐다"며 "특히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수행해 우리나라 수출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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