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30주년 화보집 '한국프로야구 30년사 : 野生野寫-喜怒哀樂'와 2012 KBO 다이어리를 오는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기념해서 발간된 이번 화보집은 지난 1982년 첫 출범한 한국 프로야구 30년 동안의 발자취와 수많은 명승부를 총 399페이지, 1200여 컷의 역동적인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재조명했다. 화보 외에도 스포츠 전문기자 6명이 쓴 각 연도별 회고와 함께 프로야구 연표도 수록돼 프로야구 사료로의 가치도 충분하다.
2012 KBO 다이어리는 각 구단별 안내와 2012년 페넌트레이스 일정이 담겼다.
한국프로야구 30년사 화보집은 5만원, 다이어리는 1만 50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이다. 주문은 KBO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무통장 입금 형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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