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대표 베이커리인 델리에서 시즌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고 훈훈하게 해 줄 ‘스폐셜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신된 델리의 크리스마스 ‘스폐셜 메뉴’는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추운 날씨에 움츠려 든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달콤하고 따뜻한 컨셉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총 3가지로 민트 초콜릿 위에 스트로베리 캔디 케인과 우유에 가득 녹아 있는 핫 바닐라, 핫초코에 화이트 파우드가 올려져 있는 ‘화이트 핫 초코’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가격은 5,500원으로 12월 말까지 판매된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베이커리에서 평소 만나 볼 수 없는 메뉴인 크림과 시나몬 향이 가득한 ‘펌킨 시나몬 수프’와 추운 겨울 달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독일식 글루바인 와인’도 출시됐다. 가격은 4,500원으로 25일까지 판매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마케팅팀 허태성 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시즌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스폐셜 메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호텔 서비스를 일반 고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리에서는 연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기리에 판매중인 시그니처 제품 ’브라우니 케익‘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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