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주부모니터단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0일 주주부페웨딩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주부모니터 35명이 모인 가운데 주부모니터단 활동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주부모니터단 발족 이래 2011년 1년간의 활동사항을 보고받은 뒤, 우수모니터 체험수기 발표와 오찬간담회를 통해 주부모니터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올해 주부모니터단(3기)은 의왕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왕송호수 자연정화활동, 아름채와 사랑채노인복지관 경로식당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들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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