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익악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뿌까(Pucca) 기타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뿌까기타는 삼익아기와 캐릭터 브랜드 (주)부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양사는 지난해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에 이어 신제품 '화이트 & 핑크(White& Pink)'를 이번 론칭 파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삼익악기 홍보팀은 "지난해 출시됐던 블랙 에디션의 뿌까 기타가 소비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화이트 & 핑크는 10~2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크리스마스 파티의 형시을 빌어, 공연 관람과 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익악기는 화이트 &핑크 뿌까 기타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해외봉사단체 Copion의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론칭 파티는 23일 저녁 6시부터 이태원의 킹 클럽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이메일(event@samick.co.kr) 신청을 통해 선착순 3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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