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노정의 소피 마르소 (사진:터치스카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총각네 야채가게’ 아역 노정의 양이 화제다.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한태인 아역을 맡은 노정의 양 외모가 어릴 적 소피 마르소와 닮아 네티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다” “리틀 프린세스 강림하셨다” “노정의 양 외모에 은혜 받았다” “노정의 양 소양강 처녀 짱 귀요미” 등 찬사를 보내며 ‘총각네 야채가게’에
서 보여준 노정의양 연기에 관심을 보였다.
노정의 양은 ‘총각네 야채가게’ 첫 회에서 소양강 처녀를 열창하며 미나리 장사를 하고 나이에 맞지 않는 당돌한 멘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극 중 주인공 한태양 여동생 한태인을 맡은 노정의 양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첫 드라마 연기임에도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표정연기와 눈물연기를 보이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주 수·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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