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사진=아주경제 DB) |
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한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성주씨와 한씨 오빠 등에게 8시간가량 감금된 채 폭행을 당했다며 한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다음주 초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할 방침이다.
A씨는 또 한씨를 상대로 폭행에 대한 위자료와 손해배상으로 5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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