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포천시장)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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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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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포천지역현안과 대안을 담은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전포천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7일 오후3시 포천 송우리의 늘봄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개최한다.

박윤국 회장은 머리말을 통해서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는 지난 4년여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TV 여행 다큐프로 흉내 내듯 돌아다니며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며 평소에 관심이 많았사안을 정리하였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연 포천지역 곳곳의 현안과 그에 대한 자신만의 대안을 쉬운 말로 풀어내고 있다.

경기동북부의 발전방안과 규제완화 문제, 자족도시, 교육, 관광휴양시설 유치, 농축산 사업 등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대안을 서술하고 있다. 이는 지난 4년간에도 쉬지 않고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의 시간을 보내왔음을 들어내고 있다.

박회장은 “군의원, 도의원, 군수, 시장 직을 바쁘게 수행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의 무게를 내려놓고 지난 4년여 동안 주변을 살피고 자신을 차분하게 되돌아보았다”며 “적성보인(赤誠報仁) 즉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진정과 정성을 다해 새롭게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아끼고 도와주신 선배, 후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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