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는 모스크바 북쪽 ’사하로프 대로‘에서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개최됐다.
경찰 추산 4만 명, 주최 측 집계 12만 명이 참석했다.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피오네르 광장‘에서도 1천500명의 참가자가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사퇴와 국가두마(하원) 선거 재실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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