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내년 1월 2일 중장기 목적자산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알리안츠 멀티플랜저축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저축성보험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해도 최저금리(10년 이내 2.5%, 초과 2.0%)를 보장한다.
고객들은 이 같은 특성을 활용해 교육, 결혼, 사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가입자 사망 시에는 기본보험료의 10배에 달하는 보험금에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계약 3년 경과 시점부터 보험료 납입기간 만료 1년 전까지 월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생활설계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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