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박승희 인천시의원(서구 제4선거구)이 지난 26일(월) 송도라마다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 자문위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박승희 의원은 ´95년부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통일교육 활성화와 붐 조성 활동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바쳤을 뿐만 아니라 20여년간 등ㆍ하교길 교통정리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박승희 의원의 남다른 봉사ㆍ희생정신과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 받았다.
박승희 의원은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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