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일 동지의 혁명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정론'을 통해 김위원장의 3대 '혁명유산'으로 '핵과 위성''새 세기 산업혁명''민족의 정신력'을 소개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유산에 대해 "인공지구위성의 제작 및 발사국의 자랑에 핵보유국의 존엄"이라며 "대국들의 틈에서 약소민족의 한 많던 민족을 가슴을 당당히 펴고 세계를 굽어보며 사는 존엄 높은 인민으로 영원히 되게 하여준 우리의 핵과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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