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의 연말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최신편에 참여한 힙합 뮤지션 '스나이퍼 사운드'. |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가 메세나 프로그램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How to live SMART Lesson)’의 연말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음악·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법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주인공들의 소감과 후일담 등을 연말 특집 영상에 담았다.
탤런트이자 레이싱팀 감독인 류시원과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각각 모터 스포츠, 재즈와 국악의 만남을 널리 알리게 됐다고 밝혔으며, 가수 아이유는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 자기 자신이나 지인에게 따뜻한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5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한 기술이 문화·나눔의 가치까지 확산시킬 수 있음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23명이 참여한 12편의 영상이 15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최신편인 ‘스나이퍼 사운드의 색다른 마음을 전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을 비롯한 모든 영상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다음tv팟(tvpot.daum.net)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의 철학에 공감한 많은 창작자들의 따뜻한 만남과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 스마트한 삶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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