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 소외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진행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에 소외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행사를 진행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에 소외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밥솥을 전달하는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100곳에 쿠쿠 밥솥을 전달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연말일수록 소외 받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후원 물품을 전달한 만큼, 맛있고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고객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경영 실천 및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2007년 6월 설립됐다. 사랑의 밥솥 나누기·태안 사랑의 쌀 나누기·지역 사회복지지원사업·다문화가정지원사업·결식아동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