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탄은 내년 2월까지 사단법인 따뜻한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6일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배달봉사를 통해 8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는 지난 10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약60만장의 연탄을 서울시내 2000가구에 전달했다.
또 이 단체는 연탄나눔 뿐만 아니라 보일러 수리교체까지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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