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무식에선 2011년 시정발전에 공을 세운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는 데 변기덕 비전창조담당관이 대통령표창을, 남궁현 기업유치팀장과 박종희 재건축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장관상 11(시민2, 공무원9명), 도지사 16명(시민3, 공무원13), 시장25명(시민17, 공무원8)등 각 분야 유공자들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김 시장은 송년사에서 “올 한해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모든 시민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임진년 새해에는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의왕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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