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3일 시무식을 마치고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 핵심가치인 ‘어려운 사람들에게 빛이 되는 기업’ 정신을 이어가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흥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수행하고 함께 상생하는 기업만이 빛을 발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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