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밑바닥을 치면 올라갈 일만 남았다. 공감가는 말이지만, 사실 그 상황에 닥친 사람들은 정말 고통스런 시간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불황이 두렵다. 회사가 존폐위기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사 운영자들은 대불황을 전제로 사업을 운영한다. 성공과 실패는 종이한장 차이다. 저자는 누구나 아는 성공한 기업가들이 어떤 실패를 딛고 일어났는지 사례별로 소개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난 사람들의 공통요소는 바로 부지런함과 용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부단하게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256쪽. 1만3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