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시찰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7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6박 7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지역의 과학 관련 박물관,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 및 교육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국내외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본 경험이 과학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229명의 과학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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