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지난 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도서관 방학 프로그램은 전래놀이를 비롯해 교육마술, 독서교육, 수학교육, 예비 초등학생 지도 등으로 나눠 운영되며 총 23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전래놀이 프로그램에서는 달팽이 놀이, 비석치기, 딱지놀이, 제기놀이 같이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옛날 놀이문화를 활용해 재미와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이번 특별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신기한 마술을 배우고, 사고력을 높이는 보드게임을 즐기며, 독서 논술 및 독후감 쓰기, 책 읽고 말하기 등도 연습할 수 있어 다양성 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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