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장학재단, 벤텍스·태평직물과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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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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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10년 간 각각 3억 원·1억 8000만원 출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장학재단이 16일 벤텍스(주), 태평직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벤텍스 고경찬 대표와 태평직물 김자장 대표는 각각 매년 3000만원과 1800만원 씩 10년 간 총 3억 원과 1억 8000만원의 출연을 약정했다.

섬산련과 양사는 섬유패션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섬유패션분야 전공자에게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금 직급관련 행정업무는 재단이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고경찬 대표는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는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있다” 강조하며 “장학재단 설립을 계기로 인재양성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자장 대표는 “정환경이 어려운 우수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학금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병행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 노희찬 이사장은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기릴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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