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창원 3.15아트센터(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국제회의장에서 구단 창단이래 첫 시무식을 갖고 2012시즌 업무를 시작한다.
선수단과 임직원 총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시무식은 ▲창단관련 영상 상영 ▲이태일 대표이사의 신년사 ▲마산구장 현황 소개 ▲선수단 일정 안내 ▲단체사진 촬영 ▲선수단-프런트 대면 인사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NC 선수단은 16일까지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체력훈련을 진행하며 오는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으로 5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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